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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중국 최북단 ‘모허’ 신상품 출시…겨울 오로라 헌팅 나선다

2026.10.29

하나투어, 중국 최북단 ‘모허’ 신상품 출시…겨울 오로라 헌팅 나선다

◇ 오로라 헌팅·백화림 설경·온천 투숙 등 겨울 일정 구성

◇ 하얼빈-모허 국내선 연계…이동 시간 2시간 내외 단축


㈜하나투어(대표 조좌진)가 중국으로 오로라 헌팅을 떠날 수 있는 ‘모허’ 지역 신상품을 선보인다.

모허는 ‘중국의 북극’이라 불릴 만큼 청정 설경으로 잘 알려진 도시다. 또한 최북단에 자리해 겨울철 밤이 길고 빛 공해가 적어, 최근에는 아시아에서 보기 드문 오로라 관측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투어가 새롭게 출시한 ‘하얼빈/모허 5일’은 모허의 겨울밤과 설경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2일차 저녁에는 오로라 헌팅 일정이 포함되며, 기상 여건상 관측이 어렵더라도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감상이 가능하다.

3일차는 모허의 설경을 둘러본다. 모허 내 최북단인 ‘북홍촌’에서 고즈넉한 설원 마을을 거닐고, 눈 덮인 자작나무 숲 ‘백화림’을 방문한다. 일정 후에는 온천 호텔에 투숙해 온천욕으로 몸을 녹일 수 있다.

이동 부담도 줄였다. 한국에서 모허까지 직항편이 없어 통상 하얼빈을 거쳐 다시 열차로 17시간가량 이동해야 했으나, 이번 신상품은 하얼빈-모허 국내선 항공편을 포함해 이동 시간을 2시간 내외로 단축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모허는 오로라 헌팅과 설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여행지”라며 “겨울 정취와 색다른 여행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