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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청주-마츠야마 전세기 완판…하반기 일본 여행 성장세 지속
2026.06.08
하나투어, 청주-마츠야마 전세기 완판…하반기 일본 여행 성장세 지속
◇ 6월 초 징검다리 연휴 및 현지 체류 시간 확보 전략 주효
◇ 7·8월 일본 상품 예약률 증가세…여름철 ‘쿨케이션’ 수요 견인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이달 초 운항한 청주공항 출발 일본 마츠야마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해당 전세기는 에어로케이 항공기를 활용해 6월 2일과 4일, 6일 총 3회 운항했다. 지방공항 출발 노선임에도 6월 초 공휴일 연휴와 오전 출발·오후 귀국으로 현지 체류 시간을 확보한 점이 주효했다.
하나투어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일본 여행 시장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5월 27일 기준 자사 일본 기획 상품 모객률을 분석한 결과, 7·8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 43% 증가하며 안정적인 예약 흐름을 보였다.
특히 여름철 대표 ‘쿨케이션(Coolcation)’ 여행지인 홋카이도 지역 수요 증가가 두드러진다. 7~8월 기준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고 최근 2주간 일평균 예약 유입은 약 60%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는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인천-홋카이도 구시로 노선 대한항공 전세기를 총 5회 운항한다. 전세기 연계 기획 상품은 라벤더 만개 시기에 맞춰 팜도미타, 시키사이노오카 화원 등 필수 코스를 포함하며 유류할증료 인상 없는 고정가로 선보인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청주-마츠야마 전세기를 통해 지방공항 출발편의 잠재 수요와 시즌별 맞춤 전략의 유효성을 확인했다”라며 “하반기에도 홋카이도 등 인기 지역 공급석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고객 선택지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