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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26 여행공모전 N.E.X.T. 성료

2026.05.18

하나투어, 2026 여행공모전 N.E.X.T. 성료

◇ ‘시장성 검증’ 집중…상품성 평가 비중 50% 확대

◇ 스위스 기차여행 등 타깃 특화 상품 선정…내달 1일 정식 판매

송미선 대표(가운데)가 13일 하나투어 본사에서 열린 여행공모전 시상식 후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지난 13일 서울 공평동 본사에서 '2026 하나투어 여행공모전 N.E.X.T.’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6년 여행 트렌드 기반 상품 발굴 및 실판매 연계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상품성 평가 비중을 50%까지 확대해 시장성 검증을 강화했으며, 수상작 외 기획안도 향후 판매 성과에 따라 별도 포상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타깃 특화형 ▲자유·맞춤형 ▲인플루언서·판매채널 협업 ▲가심비 테마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투어 및 자회사, 협력사, 공식인증예약센터 임직원이 폭넓게 참여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7개 팀 중 최종 3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유명 연예인의 버킷리스트를 테마로 기획한 '스위스 일주 8일#ESG 기차여행'이 차지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1등석 3일권을 활용해 이동 효율을 높였으며 5대 절경 뷰포인트 투어로 기획 의도를 충실히 구현했다.

최우수상은 아버지와 자녀 맞춤형 동선과 콘텐츠를 갖춘 '오사카 4일 #대디앤미'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40대 이상 싱글 고객을 겨냥해 전 일정 1인 1실 투숙과 웰니스 체험을 결합한 '[소규모 살롱여행] 오사카·교토·고베 3일'에 돌아갔다.

이 밖에도 빵 애호가를 위한 '프랑스 파리 빵 투어 7일',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에 집중하는 '상해·통루 4일 #디지털디톡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작은 상품 정비 과정을 거쳐 내달 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취감을 얻도록 공모전을 설계했다"며 "후속 진행될 실판매 리그는 각 기획안의 시장 경쟁력을 검증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