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 Q. 멘토와 멘티가 서로를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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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인 멘토 : 이기백 사우님은 퍼포먼스마케팅팀에서 PUSH와 DA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업무 습득력이 스펀지처럼 빠르고 유연한 막내 팀원입니다. 매사에 적극적인 태도와 하이텐션 리액션으로 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최민하 사우님은 CRM운영팀에서 APP PUSH 업무를 맡고 있으며, 사석에서는 조근조근 차분한 성격이지만 업무에서는 똑부러지고 꼼꼼한 면모를 보여주는 팔.방.미.인입니다.
😁 이기백 멘티 : 혜인 선임님은 퍼포먼스마케팅팀에서 검색광고인 SA 업무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업무하실 때는 팀장님과 수석님께서 무한 신뢰를 보이실만큼 철저하십니다만, 저희와 멘토링 활동 하실때는 엄청 상냥하고 재밌게 대해주셔서 보면서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최민하 멘티 : 김혜인 선임님은 퍼포먼스마케팅팀에서 검색광고를 담당하며, 탄탄한 경험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직무 전문가로서 활약하고 계십니다. 따뜻한 눈웃음만큼이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니셔서, 함께할 때마다 주변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예요. 언제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항상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동료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 Q. 서로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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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인 멘토 : 기백 사우님은 첫 팀 배치되던 날 처음 뵀을 때, 열정과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행동 속에 예의가 자연스럽게 배어있다는 걸 느끼면서, '우리 팀 신입사원 잘 뽑혔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민하 사우님은 바로 옆 팀에 계시지만 자주 만날 기회가 없어서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 OT에서 처음 마주 보았어요. 차분하게 사람을 대하는 단아한 모습이 인상 깊었고, OT 당일 활동 계획에 대해서 나눈 대화를 통해 야무진 모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이기백 멘티 : 인턴 교육 기간 중 마케팅 빅캠페인 주제로 강의하실 때 처음 뵀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업무도 똑부러지게 잘 하실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아 동기들과 비슷한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팀에 배치받고 뵈었을 때도 제가 느꼈던 첫인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 최민하 멘티 : 처음 멘토링 OT에서 뵈었을 때, 밝고 환하게 웃어주셔서 긴장이 확 풀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두가 처음 해보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라 선임님께서도 모르는 부분이 많으셨을텐데, 멘토로서 저희 멘티들이 헤매지 않게 잘 이끌어주시고 의견도 귀담아 들어주셔서, 꼼꼼하면서도 따뜻한 리더로서의 첫 인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멘토링 활동

- Q. 멘토링 과정 중 어떤 활동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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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인 멘토 : 두 멘티님들이 회사 생활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이 귀찮아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벼운 주제와 업무와 연관된 주제를 적절히 혼합하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업무와 직결되는 '마케팅 사례 스터디', '업무 피드백', '마케팅 툴/매체 소개서 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문화 생활 공유'와 '멘토 10문10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교류하며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 이기백 멘티, 😊 최민하 멘티 : 혜인 선임님 말씀대로 업무 관련 주제와 가벼운 주제 적절히 섞은 활동들을 했습니다. 업무 피드백, 마케팅 매체 소개서 등 업무 중에는 바빠서 따로 해보기 어려운 것들을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해보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외에는 같이 식사도 하고 커피챗도 가지며 각자 요즘 관심있게 보는 것들은 무엇인지 공유하면서 친해지는 시간도 가져 좋았습니다.
- Q. 멘토링 과정 중 가장 좋았던 점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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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인 멘토 : 3년 전 하나투어에 경력직으로 입사한 후, 후배 사원 케어는 커녕 제 자신 조차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바빴는데요. 이제는 하나투어의 직무 전문가로 성장하여 누군가의 멘토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벅찼습니다. 특히 '10문10답' 활동을 진행하면서 과거의 저와 같은 고민하는 누군가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 이기백 멘티 : 신입으로서 당연히 고민도 걱정도 많은데, 업무 중에 여쭤보긴 부담스러울 수 있는 것들을 멘토링 활동을 통해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나 멘토이신 혜인 선임님이 같은 마케팅 업무를 하고 계셔서 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최민하 멘티 : 멘토링 활동에 대한 틀이나 규칙이 많지 않고 자유로운 선 안에서 마음껏 배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마케팅 레퍼런스 조사, 솔루션 소개서 작성 등 업무적인 것 뿐만 아니라, 10문10답을 통해 사회 초년생으로서 궁금했던 점도 해소하고 서로 팀원 소개하기를 통해 네트워킹도 경험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 Q. 나의 멘토, 멘티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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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인 멘토 : 여러분의 가장 중요한 사회초년생 시기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사회초년생 시기를 지나 시간이 흘러도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처럼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태도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은 자만과는 거리가 먼, 늘 겸손한 자세의 분들이기에 걱정은 없지만, 앞으로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
😁 이기백 멘티 : 솔직히 감사한 것들만 많아서 따로 바라는 건 없습니다 :) 작은 바람이 있다면 커피라도 사게 해주세요! 매번 얻어먹기만 해서 죄송스러웠습니다. 멘토링도 끝났으니 다음엔 꼭 제가 커피 사드리겠습니다..!
😊 최민하 멘티 : 모르는 것 투성이인 사회초년생 시기에 함께해 주시고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 때 털어놓을 수 있는 선배가 생긴 것 같아 좋은 기회였습니다. 멘토링 종료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좋은 선후배 사이 이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 Q. 각자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대한 목표를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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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인 멘토 : 퍼포먼스마케팅팀의 선임으로서 앞으로도 팀 내 다양한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어려운 문제에 과감히 도전하며 실행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직무전문가로서는 회사의 비전과 목표에 기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금보다 더 가치있는 조직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이기백 멘티 : 지금은 주어진 업무 해내기에 급급하지만 빠르게 적응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1인분 이상 할 수 있는 마케터이자 팀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업무 뿐 아니라 직장 동료들에게도 괜찮은 동료이고 싶습니다.
😊 최민하 멘티 : 이제 인턴 기간을 거쳐 벌써 6개월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지금까지는 적응하는 데에 에너지를 많이 쏟았다면,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배우고 질문하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조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업무를 배워서 전문성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작은 일도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느덧 조금은 성장한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업무 뿐만 아니라 늘 사람과 협업을 중요히 여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