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여행 잘하는 습관 ① 들여다보는 습관
(2016-11-21)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지난 7일부터 3주간 진행 중인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맞아 ‘여행 잘하는 습관’ 5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 습관인 ‘들여다보는 습관‘ 에서는 비교검색을 생활화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행업계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이번 자료에서는 두 번째 습관인 ‘기회를 잡는 습관’과 관련해서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최근 자유여행객들이 늘면서, 항공권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부터 여행일정 동선 짜는 방법까지 해외여행 전반에 대한 팁을 전수하는 과외도 속출하고 있다. 그 만큼 ‘여행’의 가치와 관심이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여행은, 시간과 비용이 모두 충족되어야 하는 고관여 성격을 띤 만큼, 남들보다 ‘저렴하게 떠나는 방법’은 누구에게나 주요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저렴한 여행을 위해선 여행 경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과 ‘숙박’의 비용을 절감하는 게 포인트. 여행예약의 숨어있는 ‘골든타임’을 활용한다면 가능하다.

일단, 빠르면 무조건 좋다. 어느 업계나 마찬가지겠지만 여행업계에서도 발 빠른 고객들을 위해 ‘사전예약할인’, ‘선착순 할인’ 등 발 빠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많다. 그렇지만, 매번 계획성 있는 여행을 준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땐 ‘아는 만큼 보이는 법’. 특정 날짜와 시각, 즉, ‘골든타임’에 주목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하나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11월 7일~ 11월 27일)기간 동안 항공, 호텔 등 여행을 구성하는 주요 품목들의 특가대전이 펼쳐지는 ‘평일 오전 11시’가 바로 ‘골든타임’이다.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경비를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찬스인 셈. 선착순 타임세일인 ‘알짜항공권’을 통해 마카오 129,000원, 도쿄(나리타) 129,000원, 보라카이 159,000원, 방콕 179,000원, 하와이(호놀룰루) 439,000원 등 특가로 항공권을 득템할 수 있다. 호텔 역시 오전 11시에 타임 세일이 열린다. 매일 한 개 호텔 최대 80%할인 된 금액으로 선착순 단 50명 한정으로 예약을 받는다. 항공권과 호텔을 동시 구매한다면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니 그것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만약, 갑작스럽게 추진된 여행이라면, ‘땡처리항공권’(http://flight.hanatour.com/rt/RtMain.hnt) 을 이용한다면 의외의 경비절약이 가능하다. 숙박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땡처리 숙박 어플도 다양해서, 특가항공권을 확보한다면 저렴한 여행의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항공사의 자체 프로모션 파악을 통해 ‘골든타임’을 파악하여 특가 좌석을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시아나 항공은 ‘오즈드림페어’라는 이름의 온라인 전용 특가존을 운영하여 얼리버드 및 기간한정 티켓을 판매하는가 하면 저비용항공사(LCC) 중 하나인 진에어는 1년에 딱 두 번, 열흘동안 ‘진마켓’이라는 이름의 특가 항공권 세일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온라인박람회 기간 중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 3층에 오프라인 예약 상담관을 운영, 패키지, 골프, 허니문, 크루즈, 에어텔, 배낭, 국내 등 기획상품에 대한 해외여행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예약 특별할인 및 럭키드로우를 통한 현장 단독경품이벤트도 진행되니 온라인이 낯선 분들이라면 꼭 가볼 만한 행사다.